쿠카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퀴즈쇼 ‘도전! 삼전왕’의 결승전을 4일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억원이며 총 10만명이 참가한 삼국지 문제를 푸는 퀴즈쇼다. 결승전에 진출한 23명은 1라운드에서 자신이 선택한 유형의 문항을 풀이하고, 2라운드에서 주어진 문제를 모두 함께 맞혀야 한다. 동점자 발생 시 순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사회는 장동민과 김지원이 맡았다.
이 회사는 시즌4 업데이트도실시한다. 6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9개 주를 쟁탈하는 플레이와 민심 시스템, 새로운 장수, 새로운 사건 전법 등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