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08

8일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의 세부종목을 발표했다.

정식 종목은 ‘아레나 오브 발러 아시안 게임 버전(AOV)’ ‘도타2’ ‘몽삼국2’ ‘EA 스포츠 피파’ ‘하스스톤’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 게임 버전’ ‘스트리트파이터V’ 등 8개다.

시범 종목으로는 ‘AESF 로봇 마스터즈 (Migu)’와 ‘AESF VR 스포츠 (Migu)’가 각각 발표됐다. 가상현실(VR)과 더불어 로봇에 대한 미래 가치를 아시안게임을 통해 선보이겠다는 의도다.

e스포츠는 앞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 ‘PES 2018’ ‘하스스톤’ ‘클래시 로얄’ ‘왕자영요’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한국은 ‘스타크래프트2’ 금메달, ‘리그오브레전드’ 은메달의 성적을 거뒀다.

정식 종목이 발표됨에 따라 국가대표에 대한 관심도 고"될 전망이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LoL’ 종목을 비'해 한국이 종주국 개념에 가까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시안게임 메달이 병역 특례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e스포츠를 통해혜택을 받는 첫 사례로도화제 거리가 될 전망이다.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지, e스포츠를 포함 게임에 대한 위상을 제고할지도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