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는 14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에 최상위 던전인 ‘신벌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벌 레이드에서는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이자 여신의 첫 번째 사도 ‘아포칼립시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매주 한 번 지급되는 흑성석을 사용해 입장하며 총 5개의 던전으로 구성된다. 각 던전의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난이도와 처치 보상 등이 달라진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전용 장비, 에테르, 마도 공학 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초월 100레벨 영웅 선택권, 5각성 마왕군 장비 선택권, 마도 레이드 장비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