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18일부터 26일까지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협업해 추석 연휴 및 주말 특별 이벤트 '사라진 마리드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의 "선 캐릭터, 넥슨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다오, 배찌 등이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이벤트가 열린다.관람객은 각 캐릭터와 전통 놀이 및 미니 게임 대결을 통해 ‘카트라이더’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하면 한국민속촌 제휴 카트 바디 ‘달구지 V1’과 제휴 캐릭터 ‘의녀 마리드’, 한국민속촌 로고로 구성된 풍선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넥슨은 해당 아이템과 더불어 한국민속촌을 재현한 ‘코리아 한국민속촌’ 트랙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전통문화를 알리는 토종 브랜드의 테마파크로,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 중이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