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7일 멀티 플랫폼 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작품의 글로벌 론칭 후 약 6개월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작품은 3분 이내의 짧은 플레이 타임과 시원한 타격감, 간편한 "작이 특징인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게임이다.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캐릭터와 직관적인 게임성 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4일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500코인과 스페셜 상자를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페이트코어 ‘브룬의 어린 여제-캐리’를 공개하고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