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했다.
17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2%(2만 4100원) 상승한 15만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하락없이 상승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일본 시장에 선보이며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중국 퍼블리싱 계약까지 체결하며 해외 시장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