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장 중 52주 최고가(8970원)를다시 썼다.
23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14%(750원) 오른 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곧 반등에 성공했고 10시께 고점을 찍었다. 이후 가격 안정화 수순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급등과 관련해 이 회사의 직접적인 호재 이슈 발표는 없었다. 다만 이 회사의 모회사 룽투게임즈에서 개발한 ‘블레스 이터널’의 중국 서비스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이슈로 원작 판권(IP)을 보유한 네오위즈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