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빌드는 연금술 시뮬레이션 게임 ‘포션 크래프트’의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물약을 만드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중세 필사본 의학 서적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비주얼을 기반으로 샌드박스 스타일의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재료를 찧고 곱게 갈거나 가마솥에 넣고 달구는 등의 상호작용을 다채롭게 구현했다. 또 재료를 수집하거나 포션을 판매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비'해 레시피를 실험하고 발명하는 것들이 맞물리도록 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