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멀티 플랫폼 게임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이후 약 두 달만의 일이다. 또한 해당 성적은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으로 내달 4일 출시된다.
이 회사는 현재 작품 9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5일까지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