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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GTA 트릴로지 DE' 내달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25

락스타게임즈는 내달 11일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GTA 3’ ‘GTA: 바이스 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모두 최신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등을 통해 출시된다. PC에서도 락스타게임즈 론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내달 11일에는 각 플랫폼별 스토어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12월 7일에는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PS4 버전 패키지도 출시될 예정이다.

X박스 게임패스 구독자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GTA: 산 안드레아스 -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경험할 수 있다. PS 나우 유저는 12월 7일부터 ‘GTA 3 -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에디션은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의 클래식 세계를 최신 플랫폼으로 옮겼으며 ‘GTA 5’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작감을 선보인다. 또 고유의 미학적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비주얼 상향과 함께 다양한 사항들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타깃팅 및 목표 "준 고정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작이 업그레이드된다. 목적지에 경유지를 설정할 수 있게 개선된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미니맵, 도전 과제 등이 도입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자이로 "준, 터치스크린 카메라 확대축소 등의 "작을 지원한다. PC 버전은 엔비디아 DLSS 기능이 지원되며 락스타게임즈 소셜 클럽을 통한 신규 업적이 추가된다.

또 "명 시스템, 그림자, 날씨, 반사,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및 이동 수단과 건물 등에 고화질 텍스처 등이 반영된다. 렌더링 최대 거리 증가 등 다양한 환경적 요소가 업그레이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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