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달 7일 신작 온라인 게임 ‘썬더 티어원’을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 및 전략적 요소를 지닌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배경은 1990년대 초반 시점에서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이며 유저들은 1급 요원이 돼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작품 내 무기는 발사속도, 탄속, 유효 사거리와 정확도 등 각자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이에 따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회사는 이날 스팀에서 작품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가격은 1만 9900원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