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후 이틀 만의 이뤄진 일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론칭 당일인 4일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리니지W’의 출시 첫 날 매출이 자사 작품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에 북미, 유럽, 남미 등으로 작품의 서비스 지역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