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은 10일 모바일게임 ‘에곤: 인페르나 벨룸’의 남녀 캐릭터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양손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워리어와 마법을 극대화시키는 스태프를 들고 있는 위자드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이 회사가 선보이는 두 번째 모바일 MMORPG로,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엔씨소프트 출신의 김영성 PD가 총괄하고 120여명이 참여해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