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0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이벤트 던전 ‘추수 감사절 방어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던전은 오르벨 중심가 내 NPC 하누스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제한된 시간 최대한 많은 수의 ‘고블린 약탈자’와 ‘도적’을 쓰러뜨리는 방식이다.

물리친 '고블린 약탈자'의 수를 기준으로 KO카운트를 집계해 ‘이벤트 유물 "각’ 및 ‘우정의 고리’ 등 단계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누적 ‘KO카운트’ 구간에 따라 ‘전용무기전용보물 선택권’ 등을 추가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소탕 시스템’을 선보였다. ‘도전의 탑’ ‘왕성 지하 미궁’ ‘탐식자이형의 어둠 샤크메’ ‘이클립스’ 등에서 소탕권을 사용하면 빠르게 최고층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아네트’ ‘라브릴’ ‘도자르타’ 등 영웅 밸런스를 "정했으며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한다. 23일까지 누적 소모 루비 양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