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오는 19일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1’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컨퍼런스(G-CON)’에 참석해 온라인 게임 ‘P의 거짓’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최지원 네오위즈 PD가 연사로 나선다. 이 회사는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 동화로 재탄생시킨 배경과 주요 캐릭터, 콘셉트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유저들이 작품을 주목하게 만들 수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와 P의 거짓만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밝힌다.

이 작품은 콘솔 및 온라인으로 출시되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고전 피노키오를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거짓말’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다. 팔 부위를 개"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등 색다른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