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셜홀에서 ‘2021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 개막한 지스타와 연계해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 행사는 ▲게임×예술 ▲게임×리터러시 ▲게임×체험 등 게임을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총 3개의 콘셉트로 테마존을 나누어 선보인다.
이 중 게임×예술에선 게임문화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게임×리터러시에선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 정착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 가 마련돼 있다. 게임×체험에선 90년대 오락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관람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