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3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 월드 블루를 선보였다.
블루는 신규 가문 지원 월드로 내년 1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해당 월드에서 유저는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27일 이후에는 본서버 카스티야로 이전된다.
이전된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블루 월드에서는 PVP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이 제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