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는 8일 신규 게임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를 통해‘천애명월도M’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 회사가 이날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설립했다. 암스테르담과 싱가폴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전역에 직원을 두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를 맡는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게임즈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가졌으며 지난달 지스타에 출품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