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3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새 몬스터 2마리를 선보였다.

추가된 몬스터는 웨폰마스터, 룬망치 대장장이다. 웨폰마스터는 태생 5성 몬스터로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룬망치 대장장이는 태생 4성 몬스터로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고 적에게는 약화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회사는 새 몬스터의 특징과 활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투 훈련장에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의 전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월드 아레나에서 원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기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시험의탑 최종 공략에 성공한 유저의 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낚시의 신’에 레무리아 대륙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