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2일 멀티플랫폼 게임 ‘스매시 레전드’에 새로운 캐릭터 ‘골디’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골디는 기타와 스프레이캔으로 무장한 반항적인 펑크 뮤지션 콘셉트의 캐릭터다.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보유한 지원가 역할로, 다른 캐릭터나 사물에 표식을 부여하며 해당 표식을 타격한 캐릭터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골디는 ‘스매시 패스 시즌10: 이 벽은 너무 멋져’의 유료 패스 보상 15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유료 패스를 구매하면 이모티콘, 프로필 아이콘, 인게임 재화 등의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전투 열쇠 및 보유 퀘스트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신디’ ‘플레어’ ‘돈키호테’ ‘더키와 스완’ 캐릭터에 대한 영웅 등급 크리스마스 스킨 12개를 추가했다. ‘상점’ 및 ‘꿈의 상점’, ‘패션창’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15일까지 ‘해피 홀리데이 미션 이벤트’를 통해 스매시 및 최후의 일격 효과를 비'해 스페셜 상자, 열쇠 더블러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접속 보상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