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3일 모바일 게임 ‘탈리온’에무제한 PvP 맵인 ‘무법지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무법지대는 소속된 연맹과 파티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PvP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시간 단위로 낮과 밤이 바뀐다. 낮에는 사망하더라도 경험치 손실이 없는 반면 무법 점수 획득량이 적다. 밤에는 사망 시 경험치 손실이 있지만 무법 점수 획득량이 증가한다. 무법 점수는 획득량에 따라 속성 문양석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캐릭터에 부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속성 문양 시스템을 추가했다. 마법 문양 레벨 8을 달성하면 열리며, 속성 문양석을 통해 레벨 업 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