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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P2E 게임 비관론이 부각된 이유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14

최근 증시 전반에 플레이 투 언(P2E) 게임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갑작스런 시장 분위기 변화에 관련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던 게임업체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앞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각 업체의 P2E 사업이 본격화되며 게임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으나 현재 분위기는 이와 거리가 먼 상황이다.최근 P2E 게임에 대한 비관론이 확대되면서 관련 게임주의 잇단 하락세가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중 하나로는 가상화폐 가격의 폭락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해 11월 8000만원을 돌파했지만 올들어 지난 10일 4000만원대까지 떨어졌으며 현재는 5170만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다수의 업체가 P2E 게임과 관련해 자체 발행한 토큰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방안을 구축하고 이어 가상화폐 전반의 가격급락이 악영향을미쳤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가상화폐 가격 급락에 대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및 양적긴축 우려로 전세계 경제에 악영향이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상화폐 역시 무관하진 않았다는 것.

여기에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지인 카자흐스탄에서 시위가 벌어져 불안정성이 커졌다. 또한 그간 가상화폐 관련 전반을 금지해온 중국 정부가 또다시 도태 산업으로 지정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위메이드의 위믹스 관련 이슈도 존재했다. 위메이드가 가상화폐 위믹스를 1600억원 가량 매도해 이른바 먹튀 논란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장현국 대표가 직접 나서 백서에 예고된 기준에 따라 매도했으며 플랫폼 성장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사후공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며 "구체적인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알리는 방법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현재 관련 논란은 소강된 상태다.

이 회사의 경우 블록체인 기능을 도입한 ‘미르4’ 글로벌 버전을 흥행시키며 대표 P2E 업체로 각광받던 곳이다. 이러한 P2E 대표 업체에서 논란이 터지며 여파가 더 크게 발생했다는 것.

또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범식에서 “블록체인,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기술이지만 게임과 융합하면 그 파급력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파급력이 큰 신기술일수록 그 이면에 드리울 그림자를 주시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었다. 이 부문에 일부에서 P2E 게임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도로 해석해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김성회에 G식백과에 출연해 “있다가 사라질 것이라면 억제시키는 것이 맞지만, 점점 커지는 게 분명한데 이럴 경우 빨리 적응하고 활용하는 것이 낫습니다”라며 P2E, NFT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아직 다수의 업체가 P2E 사업과 관련해 구체화된 결과물을 보여준 것이 없어 시장 분위기 변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향후 각 업체들이P2E 게임 사업을본격화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준다면 다시 긍정론이 우세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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