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18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7개의 챕터와 7명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의 고유 무기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94개의 기어와 전류, 점화, 냉기 등 92개의 코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SF 콘셉트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인 빌드를 구성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작감이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