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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 개발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25

컴투스가 20년 야구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을 발표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 2021버전까지 리얼 야구게임의 묘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시즌의 오픈을 준비 중인 ‘컴프야’에 신작 ‘컴프야V22’를 더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수년간 개발해 온 고품질 야구 게임을 지향한다. ‘컴투스프로야구’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짧고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기본으로 적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 손만으로 간편하게 "작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 편의 및 플레이 상황에 따라 가로형 화면 전환도 지원한다.

또 짜릿한 손맛과 함께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간편한 참여만으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보다 손쉽게 자신의 강력한 구단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선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눈 깜박임 및 시선, 표정 등을 다채롭게 구현해 한층 사실감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야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만"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개발 소식과 더불어 타이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작품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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