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4일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특수 서버 ‘2022 스피드 서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은 동일한 명의로 최대 5개 계정까지 신청 가능하다.

‘스피드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달리 캐릭터 경험치 배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게 설정돼 빠른 캐릭터 성장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4년 만에 ‘스피드 서버’의 최고 레벨을 기존 700레벨에서 800레벨로 상향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