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1일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게임 ‘오버프라임’의 비공개 테스트(CBT)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과 23일이틀간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CBT를 실시했다. 총 139개국 5만7000여명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권역별로는 아시아 64%, 북미 19%, 유럽 14% 순으로 나타났다. 유저들이 즐긴 5:5 대전 횟수는 2만 회를 넘겼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카일라(1.9만회)▲베아트리체(1.5만회)▲셰이드(1.4만회)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연내 작품의 얼리 억세스를 실시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페이지 등을 통해 작품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