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 9.2패치인 ‘영원의 끝’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어둠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자동기계’와 새로운 진영인 ‘깨달은 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탈 것과 애완동물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제작 시스템 ‘원생형태 합성’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창시자를 주제로 한 신규 직업 방어구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공격대인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를 공개했다. 매장터에서 매장터에서 강력한 부관들을 무찌르고 간수에게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또,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 린을 구출해야 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지역인 창시자의 땅 ‘제레스 모르티스’가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