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장병규 의장이 주식 3만 3829주를 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수규모는 100억 25만 6500원이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200억원 규모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매수를 포함해 장 의장은 한 달 동안 총 300억원 규모로 회사주식을 사들였다.
업계에서는 최근 크래프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 의장이 주가 부양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