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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2' 광고 모델 9명 발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09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의 공식 모델 9명에 대한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김선빈(기아 타이거즈), 김원중('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즈), 임찬규(LG 트윈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등 9명의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들은 광고 모델로서 활동하며 작품 출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16일부터 선수별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모델 각각의 에피소드와 게임 속에 구현된 타격폼 및 투구폼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20여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으로, 정통 야구 게임의 재미에 MZ 세대를 겨냥한 캐주얼 감성을 더해 시리즈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다. 360도 3D 헤드 스캔 및 모션 캡처를 통해선수 표정 및 생동감을 구현했으며가로뷰-세로뷰 전환 등의 편의성과 속도감 있는 대전 플레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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