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RPG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과 콜라보레이션 복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선보인 ‘시작의 궤적’과 콜라보레이션을 복각한다. 31일까지 시작의 궤적 캐릭터 6개를 ‘브라운더스트’에서 용병과 "력자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콜라보 대상은 5성 공격형 ‘린’과 "력자 ‘유나’, 5성 방어형 ‘로이드’와 "력자’ 리샤’, 그리고 4성 공격형 ‘스윈’과 "력자 ‘나디아’ 등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던전’도 다시 오픈했다. 한정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이벤트 재화 ‘밋시 뱃지’를 모아 콜라보 용병 ‘린’과 "력자 3개를 포함해 전설 스킬북 "각, 전설 계약서, 고급 계약서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베로니아’ ‘오르피나’ ‘라키스’ ‘이자밸’ ‘아얀’ 등 용병 5개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용병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트 효과’ 4개도 함께 추가했다.
이 회사는 24일까지 캠페인, 결투장, 월드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승리할 경우 6성 전설 룬의 구슬, 대왕 고블린, 5성 스킬북 "각 등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화이트데이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달 7일까지 이벤트 던전에서 레드슬라임과 대왕고블린을 받을 수 있는 확률 5배 증가, 같은 기간 용병 레벨업 시 슬라임 경험치 1.5배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