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15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RPG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비스 기간 국내에서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 유저에게 무료 픽업 140회 등의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새 캐릭터와 사이드 스토리, 복각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