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내러티브 던전 ‘고결한 맹세’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던전은 28일까지 개방되며 기존 1챕터 스토리에 등장한 차일드 ‘레전드’가 자신의 계약자와 함께 실종된 주인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완료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소모해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신규 퍼펫 12개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정해진 기간 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패스를 공개하고 신규 차일드 및 ‘2021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