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6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작품의 공식 모델로 KBO 리그 스타플레이어 9인을 선정했다. 또한 선수별 특징을 살린 홍보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야구팬을 위해 마련했다.

영상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공식 모델들이 작품을 기대하는 인터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SSG 랜더스의 박성한 선수는 “컴프야V22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게임 속 내 선수카드를 많이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 선수는 “내 선수카드의 컨택 능력은 높게 나올 것 같고, 능력치를 더 높이도록 올 시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