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4일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베타 테스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스팀에서 작품에 접속한 후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르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생존 FPS 게임이다.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화끈한 건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SF 무기를 제작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