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6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경복궁 홍복전에서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 콘텐츠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문화유산과 관련된 각종 정보나 데이터를 소재로한 게임을 국내외에 보급한다. 또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는데 필요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콘텐츠화 ▲문화유산 디지털화 및 공동활용 ▲문화유산 가치 홍보 등에 나선다. 또,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와 다양한 사회공헌도 함께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