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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서비스 4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12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2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히트작 ‘PUBG: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FPS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난 2018년 5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해 론칭 첫 날 무려 194만명이 작품에 접속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에 오르는 등 원작과 함께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의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리빅’ 맵을 작품에 리뉴얼해 선보였다. 기존의 지형과 지물들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그래픽을 포함한 전반적인 퀄리티가 향상됐다. 특히 복잡한 지형에서 뛰어난 4인승 신규 탈 것 ‘UTV’와 신규 XT 레벨업 상자가 추가됐다. XT 레벨업 상자는 AKM, M416, P90 등 5개 총기를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지녔다.

리빅 맵에서는 전투가 시작될 때 파밍 아이템이 풍부한 일부 장소가 랜덤으로 지정되며, 애쿼덕트(Aqueduct) 지역에는 벽을 부수고 들어가는 비밀 보급품 창고가 등장한다. 또한 즉시 30의 스테미너를 회복시켜 주는 ‘약초’, 축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상점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축구장’, 일정 시간 이후 팀원을 1회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신호탑’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주일을 출석하면 ‘4주년 4U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클랜에 가입하고 클랜원들과 함께 킬 미션을 달성하면 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7월 중순까지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06개의 4주년 4U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에서는 달토끼 세트, 스위트 바니 세트 등 기존 인기 영구제 스킨과 치킨메달, 각종 상자 교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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