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마지막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태양샘의 분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많은 퀘스트를 제공하는 일일 퀘스트 중심지 ‘쿠엘다나스 섬’을 추가했다. 중심지에서는 새 진영 ‘무너지 태양 공격대’의 평판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새 던전 ‘마법학자의 정원’을 통해 캘타스의 병력과 군단에 맞서게 된다.뿐만 아니라 25인 공격대 ‘태양샘 고원’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태양샘 고원은 기존 오리지널과 달리 마지막 세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데 별도의 "율 없이 진행 가능하다. 이 외에도 PvP 4 시즌도 시작돼 ‘야만적인 검투사’ 장비 세트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