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올 3분기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회사측은 공지를 통해 지난 1월, 2월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친 후 유저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 검토해 완성도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작품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3분기 중 정식 출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외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얼리 억세스 서비스를 가진 후 국내 론칭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