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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흥행 기대감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08

위메이드가 차기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고"되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23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론칭한다.이 회사는 지난달 사전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쇼케이스 및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 등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미르M'은 20여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앞서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르4' 이후 위메이드의 경험과 역량을 집약시킨 차기작으로도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 작품의 실체가 일부 공개되며 시장에서의 관심이 더욱 고"되는 중이다. 유저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신작으로서 합격점을 받으며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추천의사 설문에서 전체 참여자의 39%가 5점 만점으로 이 작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24%는 4점, 25%는 3점을 매기며 추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전체 유저 중 약 90%가 이 작품에 대해 추천 의사를 밝혔다는 것. 이 같은 평가를 바탕으로 작품 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되는 분위기다.

참가자들이 만"감을 보인 대표 콘텐츠로는 '만다라' 시스템이 꼽힌다. 이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이 작품만의 특별한 성장 시스템이다.

만다라 시스템을 통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 캐릭터 육성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

이 가운데 생산, 제작, 강화 등의 활동을 아우르는 '장인 기술' 역시 유저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전투뿐만 아니라 장인 기술의 숙련도를 쌓아 등급을 올리는 시스템이 맞물리며 보다 입체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사전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도사(42%)로 나타났다. 그 뒤로 술사(37%), 전사(22%)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테스트 참가자 중 91%가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층은 30·40대가 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 장르의 주요 타깃층과 겹치는 것이다. '미르M'의 흥행 기대감이 고"됨에 따라 시장에서의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주목되고 있다.

앞서 쇼케이스에서는 홍보모델인 배우 황정민이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론칭이 임박한 가운데 기대작으로서의 대세감 형성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위메이드는 앞서 '미르4'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뒤 이후 블록체인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미르M' 역시 이 같은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미르M'이 순"롭게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 같은 시장에서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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