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9일 멀티 플랫폼 게임 ‘제2의나라: 크로스 월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출시 초반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도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4성 이상의 이마젠, 무기, 방어구, 후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쿠폰을 365장 이상 증정한다. 특히 222회 소환하면 1주년 기념 '6성 탈 것 모던 클래식카 호박'을 지급하고, 365회 소환하면 1주년 기념 희귀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희귀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유저들은 작품을 즐기고 '제2의 나라 감사 편지'를 획득할 수 있다. 감사 편지는 6성 선택 퍼즐팩, 6성 장난감 선택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종 보상으로 신묘한 액막이 인형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가이드에 따라 미션을 완료하면 '1주년 기념 모던 스타일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