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양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무협 액션으로 서비스 기간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또한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들도 출시돼 큰 인기를 누렸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에는 이달 업데이트 정보와 프로모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날부터 10주년 기념 출석체크 등 이벤트도 시작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 버전으로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