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5일 모바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과는 오전 11시 글로벌론칭 후 5시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쿵야’의 판권(IP)을 활용한 머지 장르 게임이다. 3개의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간단한 게임 방식을 갖췄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회득한 자원과 쿵야들로 나만의 섬을 만들 수도 있다.
작품 출시 버전에서는 19개의 쿵야, 300여개의 자원, 장식 100여개 등이 지원된다. 특히 쿵야들이 성장할 때 고유한 개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바뀌여 수집과 감상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