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락세를 거듭하며 40만원 붕괴 직전까지 밀려났다.
16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3%(1만원) 내린 40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약세를 거듭하다 오후 2시께 저점으로 4만 5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이렇다 할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