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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ㆍ포켓몬GO' 등 외국 게임 인기 상승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21

'로블록스'

최근 가장 많은 유저가 즐기는 모바일게임으로 '로블록스' '포켓몬GO' '브롤스타즈' 등 외국 게임들이선두권을 차지한 것으로 "사됐다.

21일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로블록스'의 월간 이용자(MAU)는 152만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포켓몬GO'가 149만명, '브롤스타즈'는 138만명을 기록하며 각각 2,3위에 랭크됐다. 이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07만명으로 4위를 차지했고 '피망 뉴 맞고'가 106만명으로 5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업체들의 작품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용자 규모 측면에서는 외국 게임들이 선두권을 차지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중이다. 최근 '포켓몬 빵' 품귀 현상에 이어 '포켓몬GO'를 즐기는 유저가 전월 대비 22만명 증가하기도 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기존 인기작 '쿠키런: 킹덤'의 MAU는 전월 대비 8만명이 감소한 98만명으로, 힘이 빠졌다. MAU가 100만명대 밑으로 떨어지며 순위도 3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지난달 출시된 일본 보컬로이드 소재의 서브컬처 리듬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의 MAU가 37만명을 기록하며 26위에 진입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포함한 통합 매출 순위의 경우 '리니지W'가 출시 후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5월 기준 '리니지W'의 월간 활성 유저 평균 지출 비용(ARPMAU)은 36만 1366원 수준인 것으로 "사됐다. 1인당 월평균 이용시간은 84.93시간, 이용일은 11.67일로 나타났다.

또 '리니지W' 유저의 10.32%에 해당하는 1만 2591명이 '리니지M'을 함께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리니지W'에 이어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M' 간의 잠식효과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리니지W'를 즐기는 유저 중 30대가 39.7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40대가 26.68%를 차지하며 30·40 유저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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