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며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핵심 콘텐츠의 상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한다.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다.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세계관을 파헤쳐본다.

넷마블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질의를 받는다. 내달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개발진이 이에 대해 답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오픈월드 MMORPG다.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IP ‘레볼루션’ 타이틀로, 내달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홈페이지를 비'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사전예약 참가 보상으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 등을 지급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새로운 클래스 '아르카나'와 '벨라토르'를 추가했다. 서버 '아르카나'도 새롭게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