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4거래일간 가격"정을 가졌던 모비릭스 주가가 다시 한 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모비릭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67%(4050원) 오른 1만 7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가격을 크게 높이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경우 이달 초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두드러진 주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한국거래소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회공시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별도의 중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시장에선 무상증자 기대감을 가격급등의 이유로 꼽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