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5일 사옥에서 마블챌린저 18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은 내년 2월까지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마블챌린저 맴버들에게 향후 입사지원시 서류 전형 우대와 수료증 발급,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CU와 제휴를 맺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콜라보 이벤트를 갖는다. CU의 도시락에 작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