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9월들어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8%(9500원) 상승한 37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던 '리니지M'이 다시 1위를 차지하며 기존 작품의 안정적 성과가 부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