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에 업데이트 '최종장 챕터 3. 데바, 최강의 자리에 오르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PvE 던전 ‘제1 ·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형 던전이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형 던전으로 마련됐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의 날개깃과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28일 이 작품에 ‘데바 잠재력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바 잠재력 시스템은 착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연관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수치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