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대표 사미어 엘 아질리)는 9일 ‘스폰지밥: 겟 쿠킹’ 등 모바일 게임 3개를 넷플릭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 론칭된 게임은 ‘스폰지밥: 겟 쿠킹’ ‘나르코스: 카르텔 워 언리미티드’, 미공개 신작이다. 이 중 ‘스폰지밥: 겟 쿠킹’은 니켈로디언의 만화 ‘스폰지밥’의 판권(IP)을 활용했다. ‘나르코스: 카르텔 워 언리미티드’와 미공개 신작은 넥플릭스의 유명 시리즈IP를 활용했다.
이 회사는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콘솔, 온라인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제공하며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